해외여행 관련 궁금한 점 저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저는 6월 전까지 달에 5만 원씩 용돈을 받다가 6월부터 부모님이

해외여행 관련 궁금한 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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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저는 6월 전까지 달에 5만 원씩 용돈을 받다가 6월부터 부모님이 용돈을 안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작년 12월 중순 엄마가 1월에 일본 여행을 가자고 하셨고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. 저는 용돈도 다 컸다고 안 주시기 시작하셨기 때문에 제가 여행 비용을 부담할 줄 몰랐습니다. 여행 가기 3주 전 엄마는 갑자기 제게 비행기표를 예매했는데 갈 거면 비행기 표값을 내고 안 갈 거면 취소 수수료를 내라고 하셨습니다. 저는 엄마가 여행을 가자는 이야기도 강압적으로 하시고, 어느 도시에 가는지 돈이 얼마나 드는지 어떤 숙소에 묵는지 아무것도 알려주시지 않으셔서 당황스럽고 조금 속상한 기분이 듭니다. 원래 해외여행 갈 때 자식도 경비를 내고 가는 게 당연한 것인지 궁금합니다.

보통 항공편, 숙소까지는 부모님이 처리하고

식비, 교통비, 본인쓸거 정도는 본인이 쓰는데

좀 속상할만하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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